내게 꼭 맞는 신혼여행상품? ‘제31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추천

입력 2015-10-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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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11일까지 SETEC(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

한 여행사에서 20~40대 남녀 직장인 천명을 대상으로 한 신혼여행 패턴조사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는 하와이(19.8%)였다. 다음 유럽(18.4%), 몰디브(13.8%), 호주(9.0%)가 뒤를 이었다. '신혼여행지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휴양이 45.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행지 관광(34,8%), 레저스포츠 체험(8.6%), 미식체험(7.3%)라는 답변도 있었다.

웨딩컨설팅 전문 웨딩앤아이엔씨 관계자는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은 예비부부의 스타일에 따라 여행지와 여행목적이 제각각”이라며 “정해놓은 예산과 여행스타일에 꼭 맞는 신혼여행 상품을 찾고자 한다면 신혼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박람회 등을 찾아 정보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고 전했다.

웨딩앤아이엔씨가 마련한 제31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는 다양한 신혼여행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돼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혼여행을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웨딩앤에서 준비한 ‘허니문 인기지역 특별혜택’을 이용하면 최대 130만원 할인에 특별한 혜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유럽의 경우 지역에 따라 스냅촬영 혹은 스파 이용권 무료 제공, 최고급 아크릴 액자를 제공한다. 또한 크루즈 예약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제공하며, 발리를 선택하면 리조트 룸 업그레이드 및 조기예약 할인, 스파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호주, 푸켓, 코사무이, 하와이, 칸쿤 역시 럭셔리 요트 투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등 각종 허니문 특전이 준비돼 있다.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를 이용하면 하와이, 푸켓, 코사무이, 발리, 몰디브, 유럽을 최저 100만원 초반대에서 최고 300만원 초반대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는 예비신혼부부을 위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클라쎄 2도어 냉장고, 신랑맞춤정장, 49인치 TV, 루이비통 명품백, 샤넬 장지갑 등을 선물한다.

또한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신혼여행 상품을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스냅앨범, 20만원 상당의 퍼펙트스킨 메이크업세트 및 대형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신혼여행길을 위한 웨딩앤-동부 케어서비스를 선사한다.

‘제31회 웨딩앤신혼여행박람회’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SETEC(3호선 학여울역)에서 진행된다. 무료 초대권 신청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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