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업체 휴맥스가 경영권방어수단의 일환인 '초다수결의제'를 도입했다.
휴맥스는 21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해임결의시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4분의 3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 2분의1 이상의 찬성을 얻도록 하는 정관변경안건을 통과시켰다.
휴맥스는 또 변대규 대표이사와 김장용 부회장을 이사로 재선임하고 박종호 경영기획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감사에는 한화증권 강남지역본부장을 지낸 정현채씨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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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3-21 18:59
셋톱박스업체 휴맥스가 경영권방어수단의 일환인 '초다수결의제'를 도입했다.
휴맥스는 21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해임결의시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4분의 3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 2분의1 이상의 찬성을 얻도록 하는 정관변경안건을 통과시켰다.
휴맥스는 또 변대규 대표이사와 김장용 부회장을 이사로 재선임하고 박종호 경영기획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감사에는 한화증권 강남지역본부장을 지낸 정현채씨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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