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포착된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이 승리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산다.
지드래곤은 과거 방송된 SBS'강심장'에 출연해 뮤직비디오 촬영 차 일본에 방문했을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지드래곤은 "촬영을 다 끝내고 숙소로 갔는데 그 곳에는 컴퓨터가 없었다"며 "승리가 굳이 매니저 누나한테 컴퓨터를 빌려와서 무언가를 했는데 잘 몰랐다. 그런데 한국으로 와서 매니저 누나가 우리를 부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알고 보니 승리가 매니저의 컴퓨터에 야한 동영상, 일명 '야동'을 받아놓은 것.
지드래곤은 "처음에는 매니저 누나를 의심했다. 파일을 받은 시간대를 확인했더니 승리가 빌려간 시간인 것을 알고 승리 행태인 것을 알게됐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며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해 스태프들과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미모의 여성과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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