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송유현, 파격+아찔 시스루 드레스 '시선집중'

입력 2015-10-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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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송유현(사진=뉴시스)
▲부산국제영화제 송유현(사진=뉴시스)

부산국제영화제 송유현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송유현은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흰색 시스로 드레스를 입었다. 탄탄한 몸매와 육감적인 라인으로 레드카펫의 이목이 송유현에게 집중됐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송유현 외에 강예원과 민송아도 시스루 드레스를 택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개막식 행사의 사회는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가 맡았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국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94편과 자국 외 처음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121편의 신작이 관객을 만난다.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중구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송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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