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손예진, 흘러내린 어깨끈…우아한 섹시미

입력 2015-10-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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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손예진(사진=뉴시스)
▲부산국제영화제 손예진(사진=뉴시스)

'부산국제영화제' 손예진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1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가 개최됐다.

손예진은 하얀 드레스를 택했다. 어깨끈이 내려오면서 어깨선이 드러났지만 여유있는 미소는 잃지 않았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뽀얀 피부 역시 눈길을 끌었다. 그야말로 '여신'이었다. 손예진의 우아한 매너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개막식 행사의 사회는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가 맡았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국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94편과 자국 외 처음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121편의 신작이 관객을 만난다.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중구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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