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4년간 연애금지령 공개… 비아이 "연습생이라 지켜야해"

입력 2015-10-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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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연애금지령 인터뷰 기사(사진=YG엔터테인먼트, 온라인커뮤니티)
▲아이콘, 연애금지령 인터뷰 기사(사진=YG엔터테인먼트, 온라인커뮤니티)

아이콘의 데뷔와 함께 연애금지령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비와 비아이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금지령이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비아이는 "YG에서만 연습생으로 보낸 기간이 4년이 넘었다"며 "(연애금지령) 기간은 자세히 모르는데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이라서 지켜야 했다. 4년간 있었다"고 말했다.

바비 역시 "외롭긴 해도 계속 참았다"고 연애금지령에 대해 소개했다.

앞서 아이콘의 리더 비아인은 아이콘이 출연한 '믹스앤매치'에서 자신이 모태솔로라고 밝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한편 아이콘은 1일 0시 '리듬타'와 '에어플레인'이 포함된 데뷔 하프앨범 '웰컴백(WELCOME BACK)'을 공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리듬타'와 '에어플레인'을 더블타이틀곡으로 한 아이콘의 데뷔 하프앨범 '웰컴백(WELCOME BACK)'에는 멤버 비아이와 바비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구준회는 '리듬 타' 공동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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