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전사 5000여 임직원 가운데 2006년 최고의 친절 직원인 ‘CS스타’를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CS스타’ 진·선·미에는 우지현씨(27세, 영등포지점 고객센터), 이선미(32세,대구마케팅팀)씨, 황경숙(33세,중부법인지점)씨가 각각 선발됐다.
대한생명 ‘CS스타’는 매 분기마다 친절직원을 선발하는 ‘스마일 메신저’ 가운데 설문투표와 친절사례를 평가하여 선발된 연간 최우수 친절직원이다. 이들에게는 포상금과 함께 해외연수 등 각종 부상이 주어진다.
대한생명은‘2007년 고객중심 문화 정착’을 목표로‘스마일 메신저선발’, ‘CS STAR선발’, ‘고객의 소리 제도’, ’토요일서비스 강화’등 제도적 지원 및 임직원 교육을 통해 전사가 고객중심 문화를 함께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2004년 생보업계 5위, 2005년 3위에 이어 지난해 2위에 오르는 등 매년 순위가 상승하고 있으며 2010년 국가고객만족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