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매장을 찾은 여성이 점원의 얼굴에 돈다발을 던진 영상을 1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공개했다.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 패션거리의 보석전문점에서 일어난 일로, 영상에는 명품으로 치장한 손님이 종업원을 향해 돈다발을 내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점원이 자신을 무시했다며 화를 내다 결국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 내가 돈이 없어 보여?"라고 소리친 뒤 100위안짜리 지폐 다발들을 꺼내 던진다. 손님이 던진 돈다발에 가슴과 얼굴을 맞은 점원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