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잘 발리는 공식ㆍ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입력 2015-10-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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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공식 / 리오 메구루 / 비즈니스 북스 / 1만3500원
▲△잘 팔리는 공식 / 리오 메구루 / 비즈니스 북스 / 1만3500원

‘잘 팔리는 공식’은 글로벌 기업부터 동네 작은 카페까지 다양한 규모의 회사와 가게 등을 상대로 활동해온 마케팅 컨설턴트 리오 메구르의 마케팅 비법이 담긴 책이다. 그는 잘 팔리는 상품과 인기 있는 가게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강조한다. 공식만 찾으면 저절로 잘 팔리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리오 메구루는 이를 위해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만 기억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세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중심으로 현장 사례를 덧붙여 독자가 마케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장에 걸쳐 세 가지 포인트를 설명하고, 제4장에서 실제 전략을 세울 대 주의할 점을 다룬다. 제5장에서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 시진핑 / 와이즈베리 / 2만8000원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 시진핑 / 와이즈베리 / 2만8000원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는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중공중앙문헌연구실과 함께 중국외문국에서 편집해 출판했다. 2014년 독일 프랕므푸르트 도서전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9개 언어 10종으로 전 세계에 소개됐으며, 누적 발행부수 520만부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5년 한국을 포함해 7개 국가와 번역 계약을 체결했고, 그 밖의 다른 언어로도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이 책의 영어판을 직원들에게 선물해 화제가 됐다. 전 세계가 중국을 주목하고 있고, 한중 수교 이래 유례없이 양국 관계가 우호적인 상황. 이 책은 중국의 실제 위상을 확인하고, 중국의 국정운영 방향과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향후 경제 정책을 이해하는 데 나침반과 같은 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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