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출처=홍석천SNS)
그룹 JYJ 멤버 김재중과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만남이 화제인 가운데 홍석천이 전한 김재중의 군생활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인 #김재중 지난번 첫휴가때 전화통화만해서 무척 아쉬웠던 재중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로 체중도 10키로 정도 오르고 무척 건강해졌단다”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친 연예계생활에서 잠시 떨어져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들고 돌아와라 재중아 멋진 대한민국 일병 김재중 충성! 보고싶다 이눔아”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군에 완벽 적응한 듯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재중의 깔끔하게 차려입은 군복 모습과 여전히 잘생긴 외모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군 복무 중인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전 멤버 김재중은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유노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2일 개막식을 진행했으며 김재중은 보컬로 매일 2~3회 짜인 프린지 공연에 나섰다.
김재중‧유노윤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재중‧유노윤호, 군대서 만났어?”, “김재중‧유노윤호, 뻘쭘하겠다”, “김재중‧유노윤호, 오호 흥미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