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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WCDMA 브랜드 'SHOW'의 천자 문자메시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서울 인사동에서 ‘천자카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KTF는 SHOW 고객들에게 문자 최대 1000자를 30원에 제공하는 천자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기념해 운영되는 '천자카페'는 오는 24일부터 1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운영된다. 천자카페에서는 천자문(千字文) 훈장이 학동 2명과 함께 천자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천자문 퀴즈를 풀어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천자문 책과 무료 시식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