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이선균 흥행돌풍 위한 어부바..."'사도' 송강호 유아인 백허그했다는데...질수 없지"

입력 2015-10-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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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이선균

▲배우 임원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무대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 무대인사에서 이선균을 업어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우 임원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무대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 무대인사에서 이선균을 업어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임원희가 영화 '성난 변호사' 흥행을 위해 이선균을 업는 깜짝 퍼포먼스를 보였다.

4일 오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 중인 부산 해운대구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 무대인사에는 허종호 감독과 배우 이선균, 임원희가 참석했다.

임원희는 극 중 변호성(이선균 분)의 특급 파트너 박사무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제 '사도' 무대인사 당시 송강호 선배가 유아인을 백허그해 화제를 모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우리 영화의 흥행을 위해 이선균을 업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임원희는 극 중 특전사 출신의 박사무장 캐릭터에 걸맞게 이선균을 번쩍 업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영화의 흥행을 위해 내가 이선균을 업겠다. 극중에서도 특전사로 나온다"라고 말하며 이선균을 실제로 업어 큰 환호를 이끌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8일 개봉.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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