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신문 창간 5주년] 스포츠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

입력 2015-10-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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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입니다. 이투데이 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가 하는 리듬체조는 정말 매력적인 종목이에요. 볼과 곤봉, 리본, 후프에 맞는 다양한 연기를 펼쳐야 하거든요. 각자 가진 매력이 다 달라서 그에 맞는 연기를 고민해야 해요.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응원해주는 팬이 있어 힘이 납니다. 지금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 가운데서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리듬체조에 많은 관심 기울여 주세요. 이투데이도 다양한 분야에서 재미있고 매력적인 기사 전해주세요.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고 항상 응원할게요.

◇김세진 감독= OK저축은행 배구단 감독 김세진입니다. 지난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팀을 이끈 지 2년 만에 V리그 우승을 달성했죠. 모두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입니다. 올해도 목표는 우승입니다. 다만 지금 시몬이 부상으로 빠져있고, 대체자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쉽지 않다고 다른 사람들이 핑계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죠.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투데이의 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욱 좋은 기사 많이 써주세요. 프로배구에도 많은 사랑 보내주시고요. 사진=뉴시스

◇신수지= 안녕하세요. 신수지입니다. 신문 창간 5주년 정말 축하해요. 저는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볼링 선수로 나서기도 하면서 그동안 꿈꿔온 일을 하나씩 경험하고 있어요.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도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더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투데이도 항상 번창하길 바랄게요. 이투데이 파이팅! 사진=NXT인터내셔널

◇유희관= 유희관입니다. 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는 저에게도 생애 최고의 시즌으로 매우 특별한 순간이 되고 있습니다. 데뷔 후 첫 완봉승도 거두고, 두산 베어스 좌완 최다승도 달성했습니다. 모두 제 옆에서 도와주는 동료들과 감독님 덕분입니다. 항상 저의 투구를 응원해주시는 팬도 힘이 됩니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기록과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이투데이도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생산해 주시고 계속해서 번창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사진=두산 베어스

◇양동근= 이투데이 신문 창간 5주년을 정말 축하합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들렸던 안좋은 소식은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재미있는 농구 경기를 선보이겠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농구는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제게 ‘드리블을 못 한다’, ‘실력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제 주제를 알고 있습니다. 단점을 잘 알고 단점을 채우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시즌 다른 선수들과 힘을 합쳐 ‘농구는 역시 재미있다’는 말이 팬들 입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파이팅하겠습니다. 이투데이도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뉴스 전해주세요. 젊은 언론 이투데이,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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