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18일 오전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해 시중은행장들과 환담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 총재는 페루에 머무는 동안 오는 9일(현지시간)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해 세계경제전망, 글로벌 정책과제, IMF·WBG 개혁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이 총재와 함께 서영경 부총재보가 참석한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8일에는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한·중·일 3국의 경제·금융 동향과 아시아 역내 금융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