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하한가 탈출을 시도중이다.
23일 LG카드는 상승출발한 이후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과 동일한 4만5000원으로 보합권 공방을 벌이고 있다. 현재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LG카드는 신한지주의 공개매수가 끝난 지난 19일 이후 사흘 연속 하락했고, 이중 최근 이틀간은 2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19일 종가(6만4600원)대비 22일 종가(4만5000원)기준 주가하락률은 30.3%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