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국인 직접투자 세미나 개최

입력 2007-03-23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세니마에는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및 주한 외국대사관의 상무관들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강연을 맡은 인베스트코리아 정동수 단장, 서울시립대 오윤 교수 및 소프트랜딩코리아의 톰 코이너 사장은 외국인직접투자와 관련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으며, 은행에서도 전문가들이 외국인투자기업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 외환은행과 외국인투자기업의 금융업무 자문 및 컨설팅을 주 내용으로 하는 경영지원업무 협약을 맺은 경기도에서도 외국인직접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빅토르 웨 벨기에 대사를 비롯 많은 주한 외교관들이 참석하여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민간외교의 장이 되기도 했다.

외환은행 외국기업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멕시코 이어 캐나다 25% 관세도 한 달 유예
  • 현대차 노조까지 확전 가능성…통상임금 소송전 본격화
  • [날씨]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아침 최저 기온 영하 18도 강추위
  • 제주 전역 '대설특보'…제주공항도 윈드시어 특보 발효
  • 시즌 마지막 경기…'최강야구' 대학 올스타 잠실 직관전 결과는?
  • '구준엽 아내' 서희원, 폐렴으로 별세…향년 48세
  • 이주은 치어리더 대만행, 계약금 4억?…그들을 막을 수 없는 이유 [해시태그]
  • 중국 ‘딥시크’, AI 성능은 인정받았지만…“그래서 데이터 유출 우려는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4 10: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6,744,000
    • +3.37%
    • 이더리움
    • 4,399,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42,000
    • -0.82%
    • 리플
    • 4,184
    • +11.31%
    • 솔라나
    • 333,600
    • +7.09%
    • 에이다
    • 1,245
    • +3.75%
    • 이오스
    • 996
    • +4.08%
    • 트론
    • 353
    • +1.44%
    • 스텔라루멘
    • 566
    • +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5.91%
    • 체인링크
    • 32,940
    • +6.05%
    • 샌드박스
    • 661
    • +8.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