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차예련 집안은? "일대일 개인지도 받곤 했는데…"
(출처=MBC 라디오스타)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중인 차예련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어린 시절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예련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인이 되기 전 삶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어릴 때 남성적으로 커서 지금도 운동, 운전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MC 김국진은 "승마, 스키, 자전거, 볼링,골프, 테니스까지 잘한다더라"고 운을 뗐다.
또 차예련은 "엄마가 제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는지는 몰라도 정말 많이 가르쳤다"라며 "선생님도 1대 1로 붙였다"고 전했다.
이에 규현이 "어렸을 때 집안이 유복했었나 봐요"라고 지적했고, 차예련은 "그랬었다가 다 배우고 imf가 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강일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