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2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에서 ‘아름다운 하루, 한국자산관리공사’라는 슬로건 하에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개최했다.
캠코 임직원들은 이번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위해 노트북 35대, 의류, 잡화, 도서 등 3000여점의 물품을 정성스럽게 모아 기증했고, 각 행사장에서 일일 판매 도우미로 나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김우석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아름다운가게 양재점 1일 판매도우미로 나서 가게를 찾은 시민에게 공사 임ㆍ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