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후조리원 궁 삼성점(대표 박진영)이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궁 삼성점은 영업장 출입구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하고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가 2년 간 면제된다.
궁 산후조리원 삼성점 박진영 대표는 “산후조리원에 대한 안전 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때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남소방서는 강남구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궁 삼성점을 포함한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 4곳을 선정했으며, 지난 2일 현판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