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 새단장 “클릭하고 3초 이내 견적 확인”

입력 2015-10-06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성 모델이 KCC 홈씨씨인테리어의 개편 PC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KCC)
▲여성 모델이 KCC 홈씨씨인테리어의 개편 PC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KCC)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는 6일 홈페이지를 전격 개편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가 방문했을 때 가장 쉽고 빠르면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 앤 스피드(Smart & Speed) 콘셉트로 설계됐다. 또 인테리어 패키지 소개부터 견적, 상품소개, 전시판매장 안내까지 한눈에 탐색이 가능한 고객 대화형 홈페이지이다.

또한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www.homecc.co.kr)에 접속하면 방문자는 홈씨씨인테리어와 대화를 주고 받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메인 화면에서 거실ㆍ주방ㆍ안방 등 공간 메뉴와, 오가닉ㆍ소프트ㆍ트렌디 등 스타일 메뉴를 그리고 견적이나 전시판매장에 대한 정보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위한 메뉴 등 총 4가지 핵심 메뉴를 대화형으로 설계했다. 따라서 홈페이지 방문 고객은 첫 화면에서 알고자 하는 정보를 단계별로 클릭해가며 집 전체 인테리어 혹은 일부 공간의 인테리어, 맞춤 견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시간 낭비없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인테리어 견적 서비스’는 편의성, 정확성이 대폭 강화됐다. 고객들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공사할 공간을 클릭하기만 하면 즉시 시공비가 포함된 토탈 인테리어 패키지 견적을 3초내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렇게 낸 나만의 견적을 카트에 담고 상품 상세 정보를 클릭하면 어떤 자재가 사용되고 색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 구체적인 상세 설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택한 패키지 상품은 장바구니 기능을 통해 담아두고 언제든 재방문해 다시 찾아보고 다른 패키지와도 즉시 비교해 볼 수 있다. PC 또는 스마트폰 등 사용하는 기기에 화면 크기를 자동으로 맞춰 주는 자동 최적화 기능도 제공된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더욱 스마트하고 스피디하게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공사에 앞서 현명한 판단을 하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81,000
    • -2.68%
    • 이더리움
    • 4,528,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9.87%
    • 리플
    • 1,792
    • -15.71%
    • 솔라나
    • 334,400
    • -6.15%
    • 에이다
    • 1,314
    • -11.52%
    • 이오스
    • 1,105
    • +2.41%
    • 트론
    • 277
    • -8.58%
    • 스텔라루멘
    • 704
    • +1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50
    • -10.01%
    • 체인링크
    • 22,280
    • -7.74%
    • 샌드박스
    • 813
    • +4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