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인 ‘이스타 그랜드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웹에 신규회원 가입한 고객에게 국내선 항공권 예약 시 2000원 할인 가능한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 코드는 발급일로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이스타 항공 회원에게는 김제-제주 노선에서 11월1일~30일까지 탑승 가능한‘맛있는 제주에서 식사를 합시다’프로모션을 통해 편도 2만86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 가능한 특가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만 진행한다.
이외에서 8일부터는 단풍여행을 위한 김포-양양 국내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편도 1만5000원부터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26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부산-오사카, 제주, 방콕 노선을 특가에 판매한다. 오사카 편도 7만2000원부터 방콕 편도 9만9000원, 제주 편도 1만6100원에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 그랜드 세일 행사를 잘 이용한다면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저비용항공사만의 다양한 운임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