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멜론 뮤직 어워드’ 개최 기념, 풍성한 이벤트 진행

입력 2015-10-06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멜론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
▲멜론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

대중음악 시상식의 포문을 여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가 개최를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1월 7일 열리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를 기념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 해 멜론에서 들었던 음악을 스토리로 만들어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더했다. 아티스트와 팬의 친밀도를 알아볼 수 있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팬심 테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이 선택한 아티스트와 관련된 10개의 질문에 응답한 뒤 테스트 결과를 SNS에 공유하고 인증 사진을 댓글에 첨부하는 방법으로 응모하면 된다.

개인의 멜론 이용 기록을 토대로 다양한 음악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2015 마이 뮤직 어워드’ 이벤트도 열린다.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횟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나만의 베스트송상’, ‘나만의 아티스트상’ 등을 SNS에 공유하면 된다.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이벤트 참여 전일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고 멜론 유료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다.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톱30’이 공개되는 8일부터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 투표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경품으로는 ‘멜론 뮤직 어워드’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들이 제공된다.

‘2015 하이패스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는 8일부터 2주간 매일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별도의 부스에서 빠르게 티켓 수령이 가능한 ‘멜론 뮤직 어워드 하이패스 티켓(100명, 1인 2매)’, ‘멜론 뮤직 어워드 티켓(300명, 1인 2매)’, ‘멜론 스페셜 굿즈 세트(30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VIP 초대 이벤트’에서는 VIP, MVIP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멜론 뮤직 어워드 VIP존 티켓(1인 2매), 멜론 스페셜 굿즈 세트, 야광봉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올해 새롭게 출시한 팬활동 서비스앱 ‘멜론 아지톡’과 신개념 노래방앱 ‘멜론 쇼윙’ 등 멜론 패밀리앱에서도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멜론 뮤직 어워드’ 티켓을 비롯해 기프티콘, 멜론 스페셜 굿즈 등 경품이 마련된 이번 이벤트들의 자세한 내용 및 당첨자 발표는 공식 웹사이트(http://awards.mel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수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멜론 뮤직 어워드는 국내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서 기존 다른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화려하고 독창적인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음악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상식을 기념하며 준비된 다채롭고 풍성한 사전 이벤트들을 통해 K팝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콘셉트 아래, 올 한 해 동안 아티스트와 멜론 고객이 음악으로 교감하고 소통한 기록을 되돌아보는 음악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11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0,000
    • -1.88%
    • 이더리움
    • 4,577,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7.18%
    • 리플
    • 1,886
    • -11%
    • 솔라나
    • 339,300
    • -4.61%
    • 에이다
    • 1,371
    • -7.61%
    • 이오스
    • 1,139
    • +5.46%
    • 트론
    • 284
    • -6.27%
    • 스텔라루멘
    • 738
    • +2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7.34%
    • 체인링크
    • 22,820
    • -4.28%
    • 샌드박스
    • 840
    • +5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