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곽정은 발언에 '발끈' "사람 바보만드시네요"…무슨 일?

입력 2015-10-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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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장미인애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미인애가 곽정은의 발언에 발끈했다.

장미인애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장의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그동안 발로뛰어다닌 사람을 바보만드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곽정은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게재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의 곽정은 발언을 두고 장미인애가 불쾌감을 드러낸 것.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억측일 수 있지만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벌던 것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가격을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올해 5월 장미인애는 자신의 이름을 딴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라는 패션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러나 134만 원짜리 원피스나 30만 원대에서 50만 원대를 가볍게 호가하는 옷들의 가격이 논란의 단초가 됐고, 기존 기성복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사업가와 열애 중이며, 추석 연휴를 이용해 A씨와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장미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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