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년 동안 여자 행세한 남성 "진짜 남자 맞아?"

입력 2015-10-07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인민망)
(사진=인민망)

4년간 여장을 한 남성이 마약을 투여하다 경찰에 체포돼 신분이 공개됐다고 최근 인민망이 보도했다. 어렸을 때부터 여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A(21)씨는 17세부터 여장을 하고 가라오케에서 일했다. 하이톤의 애교 넘치는 그는 남자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단 한 명의 손님도 그를 남성이라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던 지난 9월 호텔에서 손님과 마약을 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에 체포되면서 남자임이 드러났다. 경찰조차 그가 남성이라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계 주문 쏟아지는데…주 52시간에 멈춰선 삼성전자 [반도체, 韓생존 달렸다②]
  • 율곡로 등 안국역 주변도로 통제中…윤석열 탄핵심판 6차 변론
  • '나는 솔로' 24기 옥순, 男 5명 선택에 "올 게 왔구나"…영식 "몸매 제일 예뻐"
  • [날씨] 서릿발 추위 기승…강풍에 체감온도 영하 18도로 '뚝'
  • 단독 삼성전자, 차세대 RGB 마이크로 LED TV 연내 출시한다
  • 취업만 되면 어디든 다니겠다는 취준생들…"원하는 연봉은 3400만 원" [데이터클립]
  • "밴댕이 소갈딱지"…속 좁은 그 생선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불확실성 커지는 요즘…금테크로 안전자산 투자해볼까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1,713,000
    • -1.25%
    • 이더리움
    • 4,387,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513,000
    • -1.54%
    • 리플
    • 3,786
    • -3.88%
    • 솔라나
    • 313,300
    • -3.87%
    • 에이다
    • 1,172
    • -0.85%
    • 이오스
    • 955
    • -1.44%
    • 트론
    • 351
    • -0.28%
    • 스텔라루멘
    • 521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1.94%
    • 체인링크
    • 30,500
    • -2.96%
    • 샌드박스
    • 61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