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카드·적금·대출 한번에 ‘KB국민ONE라이프 컬렉션’

입력 2015-10-07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첫 거래시 수수료 면제·금리 할인 등 혜택

KB국민은행이 이달 말부터 시행되는 계좌이동제를 앞두고 ‘KB국민ONE라이프 컬렉션(통장·카드·적금·대출)’을 내놓았다.

통장, 카드, 적금, 대출 등 4개 컬렉션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심플하되 혜택은 폭넓은 구조로 설계된 상품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에 처음 거래하는 고객과 기존 거래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 대출금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KB국민ONE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수수료 면제 기준 및 혜택이 기존 상품보다 확대됐다.

매월 이 통장에서 △공과금 이체(세금, 통신비, 보험료 등) △KB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이 1건만 있는 경우에도 3개 수수료(전자금융타행이체수수료, KB자동화기기 시간외출금수수료, 타행자동이체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받을 수 있다.

급여이체, 연금수령, 가맹점결제 중 1건 이상 추가 실적이 있다면 3개 수수료(△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월 5회 △SMS입출금내역 통지수수료 △KB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월 10회)까지 추가 면제돼 최대 6개 항목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ONE카드는 포인트 적립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경우 0.7%가 기본 적립된다.

이밖에 △주말 사용 시 추가 적립 0.5% △3대마트/음식/교통 등 생활업종 이용 시 추가 적립 0.5% △KB국민ONE통장을 카드 결제계좌로 이용 시 추가 적립 0.3%, 최대 2.0%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해외 이용 금액 2.0% 캐시백, 영화·놀이공원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KB국민ONE적금은 1년 단위(최장 5년)로 자동 재예치되는 장기거래 상품이다. 1년제 기본금리 연1.5%에 KB국민ONE통장을 보유하면 연0.2%p, KB스타뱅킹(인터넷뱅킹)을 통해 이 적금에 가입할 경우 연 0.2%p를 각각 우대한다.

KB국민ONE대출은 소액 신용 대출이다. KB국민ONE통장을 보유하고 자동이체 거래, KB카드 결제 실적 등이 있는 경우 대출 기본자격이 부여된다. 거래 실적에 따라 △KB국민ONE카드 가입 시 연0.3%p △자동이체 3건 이상 등록 시 연0.2%p 등 최대 연0.9%p 금리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늘부터 9월 말까지 자동이체 신규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급여이체 △연금이체 △가맹점대금 △APT관리비 △신용카드 결제계좌 △계좌/납부자 자동이체 등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신규 등록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급전 끌어 쓰고 못 갚고…현금서비스·카드론 잔액 동반 증가
  •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제니와 각별한 우정…“평소에도 연락, 사랑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2: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95,000
    • -1.57%
    • 이더리움
    • 4,772,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3.89%
    • 리플
    • 662
    • -1.19%
    • 솔라나
    • 193,400
    • -1.02%
    • 에이다
    • 539
    • -2.71%
    • 이오스
    • 809
    • -0.12%
    • 트론
    • 175
    • +1.16%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2.87%
    • 체인링크
    • 19,520
    • -2.5%
    • 샌드박스
    • 468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