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SK그룹, 최대 2000명 감원 ‘칼바람’ 등

입력 2015-10-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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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최대 2000명 감원 ‘칼바람’

이노베이션 전체 직원 20%에 달하는 400명 특별퇴직

유가 하락이라는 된서리를 맞은 SK그룹이 화학ㆍ에너지 사업의 재편은 물론 실적이 좋지 않은 증권 계열사의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SK그룹의 이번 구조조정으로 전 계열사에서 최대 2000명이 감원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시행한 특별퇴직을 통해 400여 명을 내보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전체 직원의 20%에 달하는 규모다.


◇ 삼성전자, 시장 기대치 넘었다

3분기 영업익 7.3조 전분기보다 5.8%↑

삼성전자가 4분기 연속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영업이익 7조원에 안착했다. 삼성전자가 7일 발표한 올해 3분기 잠정실적(가이던스)은 매출 51조원, 영업이익 7조3000억원이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48%, 79.8% 늘었다.


◇ 국제원산지정보원의 연봉조정 ‘꼼수’

공공기관 지정되자 임원 기본급 올리고 직원은 일제히 낮춰

국제원산지정보원(이하 원정원)이 올해 초 공공기관으로 신규 편입되자 임원 연봉을 대폭 인상하고 성과급을 낮추는 꼼수를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받는 등 기대치가 낮은 성과급 대신 기본급을 포함한 연봉을 상향 조정해 안정적 봉급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 폭스바겐 ‘지각 사과’

조작파문 20일 지나서야 국내 소비자에 리콜 통지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저감 장치 조작 파문과 관련해 7일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식 사과키로 했다. 배기가스 조작 사실이 불거진 후 20일 만에 처음 사과하는 것으로, 너무 뒤늦은 사과가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 [데이터뉴스] 코스피 액면가 500원 상장사 43%

최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주식액면가가 500원인 경우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66개 중 액면가 500원(보통주 기준)인 기업은 330개로 전체의 43.1%를 차지했다


◇ [데이터뉴스] 영업이익보다 2배 오른 직원 급여

지난 10년간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영업이익이 20% 늘어나는 동안 직원 1인당 급여는 2배가 넘는 46%가 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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