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전 여친' 구재이, 결별 후 본명 구은애->구재이 변경 '이유는?'

입력 2015-10-08 0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바자 매거진)
(출처=바자 매거진)

하정우 전 연인 구재이가 새삼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달환은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진심으로 사랑에 빠질 뻔 했다"며 구재이를 언급했다.

이에 구재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2년 구재이는 하정우와 공식 커플을 선언한 뒤 3년만에 헤어졌다. 구재이는 지난 2014년 본명 구은애를 버리고 구재이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구재이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연기자로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해 새로운 마음에서 '구재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하기로 했다"며 예명을 쓰게 된 배경을 전했다.

한편 구재이는 구은애라는 본명으로 2006년 모델로 데뷔했다. KBS2 '드라마 스페셜 - 습지생태보고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천상여자', 드라마 스페셜 '추한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2,000
    • -2.1%
    • 이더리움
    • 4,595,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97%
    • 리플
    • 1,924
    • -7.59%
    • 솔라나
    • 344,400
    • -3.15%
    • 에이다
    • 1,369
    • -7.44%
    • 이오스
    • 1,130
    • +4.44%
    • 트론
    • 285
    • -4.36%
    • 스텔라루멘
    • 741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4.46%
    • 체인링크
    • 23,580
    • -3.2%
    • 샌드박스
    • 783
    • +2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