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권상우에 굴욕 "전화번호 알려줘서 연락했더니 바뀌었더라"

입력 2015-10-08 08:02 수정 2015-10-08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정린, 권상우에 굴욕 "전화번호 알려줘서 연락했더니 바뀌었더라"

(사진제공=Mnet)
(사진제공=Mnet)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방송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린은 지난 2005년 '꽃미남 전문 리포터'로 활약할 당시 배우 권상우와 인터뷰 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정린은 "권상우와 인터뷰한 후 전화번호를 물어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권상우가 먼저 '전화번호 알려드릴까요?'라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며 "한창 설레며 전화를 걸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전화번호가 바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조인성을 이상형이라 말한 조정린은 "어렵게 조인성의 번호를 알아냈다. 하지만 여자가 먼저 전화하면 안 된다는 친구의 말 때문에 한 번도 전화해 보지 못했다"며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조정린은 '팔도모창대회'로 방송계에 입문, 리포터 등을 거치며 많은 인기를 누렸으나 '남자친구 자작극 논란', '다음 텔레비존 댓글 자작극 루머' 등으로 비호감 연예인으로 전락해 네티즌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후 기자로 전직해 연예계 이슈를 보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89,000
    • -3.99%
    • 이더리움
    • 4,720,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4.98%
    • 리플
    • 1,959
    • -5.59%
    • 솔라나
    • 328,000
    • -7.08%
    • 에이다
    • 1,314
    • -10.31%
    • 이오스
    • 1,159
    • -0.17%
    • 트론
    • 275
    • -5.17%
    • 스텔라루멘
    • 638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4.26%
    • 체인링크
    • 23,750
    • -7.77%
    • 샌드박스
    • 872
    • -1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