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3단계 출범식...이종석, 류길재 전 통일부장관 대담

입력 2015-10-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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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으로부터 본격화된 통일인문학연구단이 6년 간 1, 2단계를 거쳐 3단계를 맞이했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더 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통일인문학연구단 3단계 출범식과 출판기념회·석학대담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송희영 건국대 총장,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류길재 전 통일부장관, 정병국 국회의원, 김시명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장,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이덕행 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 등이 참석해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3단계 출범을 축하했다.

또 2009년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인문학’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지원 사업에 선정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3단계 4년의 비전을 공유했다.

그동안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인문학’은 통일문제를 사상이념, 정서문예,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기존 논의에서 찾을 수 없었던 인문학적 연구방법론을 제시해 왔다.

제1,2단계를 거치면서 이론적 성과, 통일인문학 프로그램 개발, 대학원 설립과 전문도서관 구축과 온라인서비스 제공 등의 성과를 보였다. 연구총서, 통일인문학교재, 아카이브 총서, 구술총서, 기획도서 등 51권의 도서를 발간했으며, 등재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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