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30대 직장인이면 누구나 0.2%P의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적금 상품이 판매된다.
솔로몬저축은행은 대한민국 경제의 주춧돌이 될 20~30대 직장인에 대한 금융 지원과 저축은행의 고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파이팅2030 정기적금’을 29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이팅2030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만 20세에서 39세까지의 직장인은 누구나 솔로몬저축은행의 정기적금 기본 금리 5.5%에 0.2%P의 우대 금리를 더한 5.7%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기계발을 위해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주경야독’형 직장인이나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나 인턴을 하고 있는 학생 등은 0.3%P의 우대 금리를 더한 5.8%의 금리로 이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월 불입액 기준 10만~100만 원까지이며 가입 기간은 1~3년이다.
상품 가입자의 경우 신분증과 재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창구에 제출하면 ‘파이팅2030 정기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주경야독’형 직장인의 경우에는 재학 증명서를, 학생의 경우에는 근로 사실에 대한 확인서와 재학 증명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젊은 직장인들이야말로 미래의 우리 경제를 지탱해 나갈 든든한 중산층으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파이팅2030 정기적금이 서민 금융 안정과 대한민국 경제가 파이팅 할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