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기업고객 임직원을 위한 전용상품 ‘성공날개 企Up 사랑보험’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사에서 개발돼 모든 은행에서 동일한 형태로 판매됐던 기존의 보험상품과 달리 기업은행이 흥국쌍용화재와 배타적 상품제휴를 맺고 거래 기업고객과 CEO 및 임직원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한 주문형 특화상품이다.
상해플랜과 종합플랜의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되며 상해플랜은 업무 중 상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발생한 상해 및 배상책임까지도 포괄적으로 담보된다. 특히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실비와 후유장해 발생 시 소득상실에 대한 소득보상금을 집중 보장되도록 설계됐다. 종합플랜은 상해플랜 보장내용에 3대 질병 진단비 및 질병입원 의료비와 특정질병 고도후유장해 진단비가 추가 보장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성공날개 企Up 사랑보험은 상당수 중소기업이 위험직종으로 분류돼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기획됐다”며 “인수가능 직종이 확대됨으로써 거래기업 임직원의 복리후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의 일부는 연말에 중소기업 종업원 자녀의 난치병 치료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