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변액종신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입력 2007-03-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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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무)알리안츠다이나믹변액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알리안츠생명은 오는 6월 23일까지 이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유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보험료 완납 기능을 갖췄기 때문.

보험료 적립금의 투자 실적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보험료가 모두 납입된 것으로 처리돼 이후부터는 월납 보험료를 더 이상 내지 않아도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를 중점보장하고, 은퇴시기인 65세부터는 보험금 수령액이 낮아지도록 설계돼 보험료가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평균 30% 가량, 최대 40%까지 저렴하다.

보험기간 중 사망보험금이 체감되어 경제활동기인 20대에서 60대 초반까지는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하고 은퇴시기인 65세부터는 10년에 걸쳐 매년 5%씩 보험가입금액을 체감해 74세부터는 50%를 보장하는 구조다.

총 17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고객 니즈에 따라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보험기간 동안에는 펀드의 운용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 당시의 기본사망보험금을 최저 보증해 준다.

투자성향에 따라 채권형, 혼합형 펀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연 12회까지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알리안츠생명의 상품개발 관계자는 “생활 및 소득 여건상 저렴한 보험료를 선호하는 계층이나 경제적 활동기에 중점 보장을 원하는 계층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기존 종신보험의 가입자라도 보장금액이 낮은 경우 추가 가입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보험료 할인 혜택은 고객이 우량체일 경우 최소 3%에서 최대 18%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며 보험가입금액이 1억 원 이상일 경우 3~5%의 고액계약 할인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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