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ㆍ일 롯데 경영권을 장악한 이후 칩거했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반격에 나섰는데요. 신 전 부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으로부터 모든 권한을 위임받고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소송전을 진행할 것을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15-10-08 16:55
롯데그룹이 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ㆍ일 롯데 경영권을 장악한 이후 칩거했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반격에 나섰는데요. 신 전 부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으로부터 모든 권한을 위임받고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소송전을 진행할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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