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박수빈 자진하차 "건강상의 문제"

입력 2015-10-0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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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슈퍼스타K7' 방송 캡쳐)
(출처='슈퍼스타K7' 방송 캡쳐)
'슈퍼스타k7'의 박수빈이 자진 하차했다.

8일 Mnet '슈퍼스타k7'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라이벌 미션 무대가 이어졌다.

라이벌 미션을 뚫고 올라간 참가자들은 생방송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TOP10 선정을 앞두고 심사위원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험난한 미션을 거치고 TOP10에 이름을 올린 건 중식이 밴드, 케빈 오, 이요한, 자밀 킴, 클라라 홍, 김민서, 마틴 스미스, 스티비 워너, 박수진, 지영훈이었다.

그러나 박수진이 건강상의 문제로 피해를 줄까 염려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7'에서는 최후의 TOP10을 앞두고 스티비 워너와 마틴 스미스가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를 아름다운 하모니와 환상적인 무대매너로 선보였으나 마틴 스미스가 탈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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