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42% “배려 받은 적 없어”

입력 2015-10-09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신부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배려 수준이 10점 만점 중 4.3점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8월 31일~9월 13일 임신·출산·육아 인터넷 사이트인 아가사랑과 맘스다이어리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처럼 분석됐다고 9일 밝혔다. 조사에는 임신부 2767명과 일반인 5764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선 우리사회의 임신부 배려 실천 수준을 1~10점(10점이 최고) 사이에서 매기도록 한 결과 임신부는 평균 4.3점, 일반인은 4.4점으로 나타났다.

임신부 중 배려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58.3%였고, 나머지 41.7%는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 일반인의 대부분인 91.4%가 임신부를 배려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과 대조적이다.

임신부가 받은 배려로는 ‘좌석양보’가 64.9%로 가장 많았으며 ‘술 권하지 않기’(12.3%), ‘짐 들어주기’(9.2%) 순이었다.

배려를 받은 경험이 없다고 답한 사람의 45.0%는 그 이유로 ‘임신부인지 몰라서’라고, 30.0%는 ‘배려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라고 꼽았다.

임신부는 임신부 배려를 위해 개선해야 할 제도로 ‘육아휴직제, 탄력근무제 등 일가정 양립 제도 활성화’(46.3%)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다중이용시설의 편의시설 확충’(27.5%)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종합]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로봇·AI·수소 ‘미래산업 전초기지’ 구축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8.8% ‘역대 최고’…적립금 1458조원
  • “은퇴 자산관리, ‘절약’보다 ‘전략’ 중요⋯퇴직하고도 월급 받도록 설계해야” [와이즈포럼]
  • '컴백 한 달 전' 음주·욕설 라방, BTS 정국이 원하는 솔직함이란?
  • 은마아파트 재건축 6개월 만에 통합심의…‘신통기획 시즌2’ 속도전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과”⋯첫 육성 입장 발표 [쿠팡 컨콜]
  • 맘스터치, 1년 5개월 만에 43개 품목 평균 2.8% 가격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86,000
    • -1.58%
    • 이더리움
    • 2,810,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2.59%
    • 리플
    • 1,978
    • -2.03%
    • 솔라나
    • 119,100
    • -4.34%
    • 에이다
    • 405
    • -1.7%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0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2.45%
    • 체인링크
    • 12,700
    • -2.91%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