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 박하선 여고 시절 재조명 "예쁜 척했다가… "
(=도전골든벨 캡처)
류수영이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 박하선의 왕따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에 출연해 KBS 1TV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방송에서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했다. 작가들이 억지로 시켜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하선은 이어 "방송 이후 제대로 다닐 수가 없었다. 버스를 타면 욕을 해서 어쩔 수 없이 돈도 없는데 택시를 타고 다녀야됐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 연인인 배우 류수영이 서울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하며 결혼설이 휩싸고 있다. 류수영 소속사는 "박하선과 무관한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