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 박하선
배우 류수영(36)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연인 박하선(28)과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류수영과 박하선의 커플 궁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궁합전문가로 알려진 영매사 강림도령이 재미로 풀어본 스타커플 궁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림 도령은 박하선, 류수영 커플에 대해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 덕분에 이름을 더 크게 떨칠 사주라고 풀이해 눈길을 끌었다.
강림도령은 “9월부터 용이 관을 쓰고 하늘을 나는 격이니 하는 일에 준비를 잘 하면 올 한해 하늘을 나는 운으로도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운에 대해서는 "류수영 때문에 내년으로 넘어가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림도령은 "두 사람의 궁합은 평강공주가 온달장군을 만나서 온달을 빼고 진짜 장군으로 만들어주는 합”이라며 “류수영은 박하선을 바람불면 날아갈 세라 비 오면 젖을세라 꽉 잡아야한다. 이 여자로 인해서 본인이 조선팔도에 더 크게 이름 날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류수영은 최근 방배동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아파트를 마련하면서 박하선과의 신혼집을 구매한 것 아니냐며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류수영 씨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 박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