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두번째 스무살)
10월9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 분)이 평소와 달리 잘 차려입은 하노라(최지우 분)가 김우철(최원영 분)과 만나는 모습을 포착했다.
옆에 있던 신상예(최윤소 분)는 “두 사람 다시 화해하는 걸까”라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차현석은 “그럴 일 없다”라며 단호하게 말하며 하노라를 믿었다.
신상예는 “저렇게 차려 입던 거였다면 미리 약속을 잡아둔 것 아니냐”라고 재차 물었고, 차현석은 “그럴 만한 일이 있겠지”라며 재차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말투와는 달리 표정은 근심을 보였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