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나흘간 5만4197명 방문…배상문 선정에 열기 후끈
2015 프레지던츠컵 열기가 뜨겁다. 배상문(29)의 선전으로 대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9일까지 5만419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공식 연습라운드가 열린 6일과 7일에는 각각 5569명, 7841명이 다녀갔고, 포섬 5명기가 열린 8일은 평일이었지만 1만8438명이 방문했다. 포볼 5경기가 열린 9일에는 2만2349명이 방문해 총 5만4197명이 대회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일 오전 7시 5분 티오프 예정이던 포섬 첫 경기는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오전 8시 5분으로 1시간 늦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