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라인’ 블레이크 라이블리ㆍ‘온리 유’ 탕웨이, '인턴' 앤 해서웨이 바통 이을까

입력 2015-10-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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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위)-탕웨이(출처='아델라인' '온리 유' 스틸 캡처)
▲블레이크 라이블리(위)-탕웨이(출처='아델라인' '온리 유' 스틸 캡처)

할리우드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우연한 사고 이후 100년 동안 29살로 살아온 아델라인의 비밀스러운 삶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온리 유’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친 탕웨이가 올 가을 극장가에 동반 출격한다.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내세운 할리우드 작품에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인턴’이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까지 가세해 흥행 계보를 잇는다.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기존에 쌓아왔던 청춘스타 이미지를 탈피,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미,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녀는 100년 동안 변치 않는 젊은 모습으로 살아온 아델라인이 가진 신비로움과 외로움, 운명적인 사랑 앞에 갈등하는 멜로 연기를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해냈다.

더불어 오랜 세월 동안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했던 아델라인이 선보이는 패션의 변천사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을 초월한 로맨스와 유한한 삶과 사랑에 대한 의미까지 생각하게 하며 고령화,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탕웨이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나라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영화 ‘온리 유’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어릴 적 점괘에서 두 번이나 나온 운명의 이름을 찾아 이탈리아까지 무작정 떠나온 팡유안 역을 맡은 그녀는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운명의 이름을 지닌 상대를 찾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부터 피렌체까지 6일간의 로맨틱한 여행을 통해 그려지는 사랑을 통해 탕웨이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매력으로 올 가을 극장가를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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