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ㆍ송일국 다둥이 아빠들 만났다… 두 가족인데 애만 8명

입력 2015-10-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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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이동국이 만났다.

1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99화 ‘백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송일국과 삼둥이는 이웃사촌인 이동국네 집에 놀러 갔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이동국 집에 도착하자 집안이 도착하자 마자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연결됐다.

송일국은 “두가족이 모였는데 애가 여덟이야”라며 웃었다. 이후 송일국은 “힘드시죠”라고 물었다. 송일국과 이동국은 서로 말없이 “허허허” 웃으며 대답을 대신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본 네티즌들은 “송일국 이동국 고충이 비슷하겠네” “송일국 이동국 왠지 모르게 애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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