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2연속 가왕 등극… 가수 거미인가?

입력 2015-10-11 2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의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코스모스)가 2연속 가왕 자리를 지켰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대 가왕 자리를 두고 도전자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태권브이)와 13대 가왕인 코스모스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코스모스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 무대를 본 김현철은 “가왕다운 완벽한 무대”라고 평했다.

앞선 무대에서 태권브이는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가왕 '코스모스'에는 역부족이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코스모스가 57표 차이로 태권브이에 승리했다.

가왕 등극에 실패해 가면을 벗은 태권브이는 누리꾼들의 예상대로 UV의 뮤지로 밝혀졌다. 뮤지는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며 “앞으로 노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을 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코스모스 여전한 실력”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77,000
    • +2.41%
    • 이더리움
    • 4,660,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8.8%
    • 리플
    • 1,858
    • +18.27%
    • 솔라나
    • 358,600
    • +6.82%
    • 에이다
    • 1,174
    • +4.17%
    • 이오스
    • 941
    • +6.33%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8
    • +16.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3.94%
    • 체인링크
    • 20,870
    • +2.96%
    • 샌드박스
    • 485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