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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런닝맨')
'런닝맨'의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의 달달한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4시간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전원 동시에 같은 색의 공을 꺼내야 하는 미션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실패했다.
이에 갑자기 벌칙단이 들이닥쳤고, 물총 세례를 퍼부었다.
이 같은 갑작스런 벌칙을 감지한 개리는 한쪽에 숨어 있어 다행히 물총 세례를 피할 수 있었지만 다른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 물에 홀딱 젖었다.
특히 이후 개리는 물에 젖은 송지효를 닦아주며 달달한 월요커플의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