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과 환경 뛰어난 고급 타운하우스 '엘가 빌리지', 2차 분양 나서

입력 2015-10-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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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 1시간 이내 진입, 단지입구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있어

집에 대한 개념이 투자에서 주거문화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서울 도심의 아파트만을 선호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가족의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춘 고급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타운하우스는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도심과의 접근성, 뛰어난 교육환경과 천혜의 자연환경 등을 아우르는 고품격 주거단지라는 이미지가 확대되면서 실수요자의 연령대가 넓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녀를 둔 30대 부부나 한창 직장생활 중인 40대들도 복잡한 도심 대신 삶의 여유를 되찾아 주는 타운하우스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5억 원을 돌파하면서 평당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의 가성비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용인 동백지구에서 분양중인 1만4천평 대지의 럭셔리 브랜드 엘가 빌리지의 2차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엘가 빌리지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통편에서 찾을 수 있다.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초당역과 인접한 교통역세권이며 강남까지 버스로 40분, 자가용 이용시 강남권으로 1시간 내에 진입이 가능하다.

용인 타운하우스 엘가 빌리지 2차는 대지면적 100여평에 건축면적 5~60평으로, 마당만 40여 평에 달하며 2대의 전용주차장과 4~5개의 방으로 구성돼 있다. 대리석과 징크, 목재, 드라이비트 등 다양한 외장 소재를 사용한 럭셔리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며 최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품격을 더했다.

1층은 다이닝룸과 거실, 주방 공간으로 활용되며 거실과 다이닝룸 주방 싱크대에서 40여평의 녹색 정원을 조망할 수 있다. 2층에는 안방과 서재방, 드레스룸, 부부전용 욕실공간이 위치한다. 3층에는 자녀들 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룸이 2~3칸 자리잡는다.

또한 단지 입구에는 공동육아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 500m주변에는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용인행정문화복합타운과 신세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분당 롯데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용인 엘가빌리지 분양 총괄 담당인 임경철 총괄 본부장은 "이번에 분양을 시작하는 엘가빌리지2차는 지금까지 분양했던 단지 중,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적정규모의 주택이며 이미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니 분양을 원하는 분들은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644-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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