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넘은 캣맘 혐오증, 자이언티 반려묘 공개 "1위 감사해요"

입력 2015-10-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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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반려묘(사진=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자이언티 반려묘(사진=자이언티 인스타그램)

도넘은 캣맘 혐오증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자이언티가 자신의 반려묘를 공개하며 음원 차트 1위의 기쁨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감사합니다, 노 메이크 업" 이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고양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특히 이날은 용인 캣맘 사건으로 도넘은 캣맘 혐오증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는 상황인 만큼 자이언티의 반려묘는 더욱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자이언티의 반려묘는 초록빛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인 캣맘 사건은 지난 8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가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중에 아파트 상층부에서 누가 고의로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벽돌에 맞아 숨진 사건이다.

한편 자이언티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노 메이크 업’을 공개했다.

자이언티의 '노 메이크 업'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소리바다 등 7개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캣맘, 자이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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