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광희(출처=SBS '힐링캠프-500인' 영상 캡처)
'힐링캠프' 광희가 주원의 보조개에 성형 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시청자 MC들은 주원에게 하고픈 말을 메시지로 전했다. 한 시청자 MC가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수영하고 싶다"고 하자, 광희는 대뜸 "보조개 성형했죠?"라고 물어 주원을 당황케 했다.
주원은 "그런 수술도 있냐"고 신기해했고, 광희는 직접 다가가 주원의 보조개를 확인했다. 광희는 "이길 수 없는 자연산이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힐링캠프, 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