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초록뱀, 300억 규모 유상증자 납입일 지연 '급락'

입력 2015-10-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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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이 대규모 유상증자 납입일 지연 소식에 급락했다.

13일 오전 9시43분 현재 초록뱀은 전날보다 6.86% 하락한 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초록뱀은 이날로 예정돼 있던 유상증자 납입일을 다음달 2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과 신주 상장 예정일도 각각 오는 26일, 27일에서 다음달 12일, 13일로 미뤄졌다.

앞서 회사는 29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지난 8월 26일 밝혔다. 발생하는 신주는 1511만3349주이며, 홍콩의 DMG 그룹이 이 중 1259만4458주를 매입해 초록뱀의 최대주주는 DMG로 변경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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