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결혼 40주년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40년 전에 나는 도서관에서 만난 귀여운 남자와 결혼했다. 행복한 결혼 기념일이 되길. 당신은 여전히 매력 있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마치 어제 같은데…”라는 짧은 답글과 함께 1975년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답했습니다.
클린턴 부부는 이날 결혼 40주년을 맞아 서로에게 애틋한 트윗을 날렸고, 주요 외신은 영욕을 함께 한 이들 부부의 결혼사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