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 최고 D램 점유율… 2분기 45.2%

입력 2015-10-13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D램 시장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45.2% 점유율(매출액 기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분기(44.1%)보다 1.1%포인트한 수치다.

최근 10년간 점유율을 살펴보면 연간 기준 2011년(42.2%), 분기 기준 2011년 3분기(45.0%)가 최고치 였다.

SK하이닉스가 27.3%로 2위를, 마이크론이 20.4%로 3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합계는 72.5%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64,000
    • -1.8%
    • 이더리움
    • 4,597,000
    • -3%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28%
    • 리플
    • 1,912
    • -6.55%
    • 솔라나
    • 343,300
    • -3.05%
    • 에이다
    • 1,359
    • -7.36%
    • 이오스
    • 1,132
    • +6.39%
    • 트론
    • 284
    • -4.05%
    • 스텔라루멘
    • 726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4.38%
    • 체인링크
    • 23,380
    • -3.51%
    • 샌드박스
    • 784
    • +3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