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택지개발 지구 내 도심형 골프빌리지’, ‘건축면적을 자유롭게 선택가능한 매스티지(Masstige) 골프빌리지’, ‘서울 한남동, 평창도 같이 청라를 대표하는 부촌’
롯데건설과 KCC건설은 13일 오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 청라국제도시내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내부에 조성하는 단독주택 단지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1차분 용지 119필지를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의 골프빌리지다. 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466㎡ 내외로 용지 매입 후 거주자가 직접 설계를 통해 개별적으로 시공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 2차(7만6775㎡) 161 필지가 추가로 공급된다. 1필지당 평균 분양가는 7억5000만원, 6억원~8억원 사이다.
윤해식 블루아일랜드 대표는 “평당 600만원으로 봤을 때 50평형 건물을 지을 경우 3~4억원의 건축비가 들어 총 11억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곳은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골프장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다. 모든 가구가 골프장을 내 정원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다.
단독주택이 들어서는 용지는 베어즈베스트 페어웨이와 호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베어즈베스트란 이름을 단 골프장은 세계에서 단 3곳 뿐이다. 베어즈베스트 청라는 미국 애틀랜타와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세계 3번째이고 아시아에서는 첫번째로 희소성이 높다.
청라국제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서는 베어즈베스트는 북측으로는 청라국제도시역이,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해 있다. 인천공항철도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시청과 강남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최초로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외국인 학교인 청라 달튼이 베어즈베스트 청라와 인접해 있고, 경명초등학교, 청람 초등ㆍ중학교, 청라초ㆍ중ㆍ고등학교가 가까이 있다.
골프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는 철저한 보안과 특화된 입주민 커뮤니티가 최대 강점이다. 입주민들은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10년 동안 반값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골프장 내 들어서는 이점을 살려 280가구 대단지 관리서비스로 최상의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는 최근 굵직한 개발호재가 가시화되고 있는 청라에 베어즈베스트의 희소성과 고급 단독주택 단지의 프리미엄을 더해 서울의 한남동, 평창동 같이 청라를 대표하는 부촌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홍보관은 오는 10월말 개관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위치해있다.